기다리고 기다리면 GTA5 pc버전

 

 그런데 실행해봤더니 BEX64 에러가 발생하면서 실행이 안된다!! ㅠㅠ

 

 

 

 

 

Ctlr + Alt + Del을 눌러서 작업 관리자를 실행하거나 작업표시줄을 우클릭하여 작업관리자를 실행하여

 

 서비스 카테고리에 들아가서 Image Protection을 찾아 서비스를 중지해준다.

 

 

 

 

다시는 실행되지 않도록  윈도우키 + R 혹은 시작 -> 실행에서 msconfig를 입력하여 실행한 후

 

서비스 카테고리에서 Image Protect Service를 체크해제하여준다.

Posted by WARBER
,

 

 

온라인 서점 구매자 중 60명을 뽑아서 준다는 건데, 그 중 츠키코 버전.

택배온다고해서 좋아서 받아보니 책은 안오고 이상한 상자만 덜렁 와서 까보니 전혀 상상도 못한게 덜컥 와버렸네.

 

감사합니다.

Posted by WARBER
,

작년 말부터 한번도 관리하지 않았는데 어찌 사람들이 검색을 해서 들어오고있는지 모르겠다.

이제부턴 열심히 글은 안써도 끄적이는 정도는 해봐야지..

Posted by WARBER
,

테크니카 Q

일상 및 잡설 2013. 10. 15. 15:54

결국 카카오에서 서비스하게된 테크니카 Q가 드디어 나왔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neowizinternet.game.technikaq_a

http://itunes.apple.com/kr/app/djmax-technika-q-for-kakao/id650734225?mt=8

 

괜찮으시다면 옵션에서 추천인 입력하는 곳에 FqATg 추천좀..

Posted by WARBER
,

도대체 언제 배송해주는거냐 인터넷에 검색해봐도 누구하나 받았다는 사람이 없어.

 

내 노트3는 커버가 없어서인가 내가 험하게써서인가 벌써 칠이 일부 떨어져나가고있는데, 고마 확 뿌사뿌고 보험으로 새 물건 받아버릴까 화딱지나는데

Posted by WARBER
,

 

 

통베이컨이 거짓말이 아니었다. 삼겹살 구워서 올려논 것 같음. 베이컨이 삼겹살이긴 하지만..

 

끝에 고구마무스랑 크림치즈가 느끼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깔끔하고 괜찮았다.

 

25% 할일 쿠폰 적용시켜서 26170원. 영수증에 적힌 쿠폰 번호로 다음번에 주문할때 무료로 파스타를 준단다.

 

...언제 또 시켜 먹을려나...

'일상 및 잡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테크니카 Q  (0) 2013.10.15
갤럭시노트3 S뷰 커버  (0) 2013.10.14
[영화] 깡철이  (0) 2013.10.03
2013년 4분기 신작애니 시청 예정 목록  (0) 2013.09.24
[영화] 컨저링  (0) 2013.09.22
Posted by WARBER
,
※경고! 이 글은 치명적인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당뇨에 치매에 각종 복합 질병에 걸린 부산의 헬렌켈러라 불리는 어머니에게 신장을 이식하기 위해서 돈을 구하려 이리저리 뛰어다니다 결국 건달 친구 때문에 조폭일을 도와주고 돈을 받게 되는데, 일이 잘못되어 큰 부상을 입는다. 그 사이 어머니 상태가 악화되서 돌아가시는데, 어머니의 장기 중 유일하게 건강한 간을 이식받게 된다. 그리고 서울에서 여행온 아가씨랑 눈맞아서 여행감. 끗

 

영화는.. 좀 진부한 내용이었다. 우정과 효 그리고 돈 사이에서 고뇌를 하다가 결국 친구와 어머니를 둘다 구할 수 있는 돈을 선택해서 의뢰대상을 죽이러가는데, 이 부분이 가장 긴장되고 스릴 있었다.

 

글을 별로 쓸게 없는게.. 배우들이 연기를 잘해서 영화에 몰입이 잘 되었지, 스토리가 좋아서 영화에 몰입이 된게 아니라서.. 뭘 모르는 내가 봐도 연기는 좋았다고 생각한다.

 

어쨌든 재밌게 봤음.

 

본격 효자 영화.

Posted by WARBER
,

 이번 분기는 볼게 22편 밖에 안되네.. 이 중에서 몇 작품이나 중도하차할지는 모르겠지만

 

월요일

 

└은여우  0105

 

기교소녀는 상처받지 않아 2030

-----------------------------------------------------------------------------------------------------------------

화요일

 

논논비요이 0205

 

푸른강철의 아르페지오 0255

-----------------------------------------------------------------------------------------------------------------

 

수요일

 

미스모노크롬  0135

 

코펠리온  2100

-----------------------------------------------------------------------------------------------------------------

 

목요일

 

내 뇌속의 선택지가 학원 러브코미디를 전력으로 방해하고있다  0100

 

잔잔한 내일로부터  2200

-----------------------------------------------------------------------------------------------------------------

 

금요일

 

갈릴레이 돈나 0050

 

사무라이 플라멩고  0120

 

아웃브레이크 컴퍼니  0128

 

혁명기 발브레이브 2기  0135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2기  0158

 

킬라킬 0205

 

골든타임  0235

 

스트라이크 더 블러드  2330

-----------------------------------------------------------------------------------------------------------------

토요일

 

용사가 되지 못한 나는 마지못해 취직을 결심했습니다 0130

 

리틀 버스터즈 Refrain 2030

 

로그 호라이즌 1730

-----------------------------------------------------------------------------------------------------------------

 

일요일

 

테사구레! 부활물 0220

 

└벚꽃 사중주 2330

-----------------------------------------------------------------------------------------------------------------

미확정

 

퓨파 미확정

'일상 및 잡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테크니카 Q  (0) 2013.10.15
갤럭시노트3 S뷰 커버  (0) 2013.10.14
피자 헛 크라운포켓 통베이컨스테이크 피자 + 치즈토핑추가  (0) 2013.10.12
[영화] 깡철이  (0) 2013.10.03
[영화] 컨저링  (0) 2013.09.22
Posted by WARBER
,

※경고! 이 글은 치명적인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실화를 기반으로 만든 공포영화.

보고온 느낌은 엑소시스트와 파라노말 액티비티를 섞어논 기분이드는 영화.

 

내용을 짧게(..) 소개하자면

 

새로운 집으로 이사온 페론 일가는 아빠 로저 엄마 캐롤린   안드레아, 낸시, 신디, 크리스틴, 에이프릴의 일곱 식구다. 식구가 많다보니 마땅한 집을 구하지 못하다 운좋게 크고 넓은 집을 구하게되어 이사를 오게된다. 집 근처 호숫가에서 에이프릴은 뮤직 박스를 발견하고 집으로 가져온다. 이사 온 첫날 애완견 세이딘이 집으로 들어가기를 거부하고 누군가 잠자는 크리스틴의 발을 잡아당기는 듯한 일이 벌어진다. 그날 밤 로저는 어디선가 나는 소리를 쫓다가 지하실을 발견한다. 다음날 캐롤린은 자신의 다리에 멍 자국이 남아있는 것을 발견하지만 큰 신경을 쓰지않는다. 에이프릴이 일어나 데리러 밖으로 나갔다가 세이딘이 죽어있는 모습을 발견한다. 그 후로도 딸4는 누군가가 밤마다 자신의 다리를 잡아당기는 것을 느끼고 캐롤린는 멍자국이 하나씩 늘어난다. 새가 날아와 집에 부딪혀 죽고 시계는 새벽 3시 7분만되면 멈춘다. 집은 보일러를 강하게 틀어보아도 오히려 더 추워지고 집안 곳곳에서 썩은내가 나는 일이 발생한다. 이런 일이 지속되자 불안해진 캐롤린은 초자연적 현상의 전문가인 워렌 부부를 찾아간다. 워렌 부부 중 남편 에드는 교황청에서 인정한 일반인 악마연구가이고 로레인은 영매이다. 그들은 세계에서 일어나는 각종 초자연적 현상들을 연구하고 해결하는 일을 하고, 저주받은 물건을 집안에 보관하여 관리했다. 워렌 부부는 처음엔 캐롤린의 도움을 거절하려하나 그들에게도 외동딸 주디가 있어 부모의 마음을 이해하고 도움을 준다.  페론가에 도착한 로레인은 페론일가에 붙은 악령과 집 곳곳에서 과거에 있었던 잔혹한 일들을 목격한다. 엑소시스트를 받기위해 워렌부부가 영을 자극하는 행동을 하자, 악령은 전보다 강하게 페론가족에게 들러붙고 결국 캐롤린은 악령에게 몸을 빼앗기게 된다. 정식적인 엑소시스트를 기다릴 만한 상황이 아니게 되자, 에드는 자신이 직접 엑소시스트를 행하고, 결국 악령을 정화하고 영화는 끝난다.

 

더 줄이자면 이렇다. 페론 일가는 끔찍한 배경이 있는 집에 아무것도 모른채 이사를 왔다가 봉변을 당하지만 워렌 부부에게 도움을 받아 위기를 극복한다.

 

개봉한지 얼마 지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촬영한지 오랜 시간이 지난 듯한 느낌을 준다.

막 무서워서 벌벌 떨 만한 내용은 아니었지만, 내용의 전개가 영화의 초입부터 바로 몰입할 수 있게 되어있고, 적절히 사용된 음향 효과는 영화를 보는 내내 긴장을 풀기 어렵게 만들었다. 영화 마지막까지 뭔가가 튀어나올락 말락 하는 느낌이 들어서 엔딩 스크롤이 올라가고 영화관에서 나갈때까지 긴장하게 만들었다. 

 

등장인물 중 로저 페론 역의 론 리빙스톤은 밴드 오브 브라더스에서 루이스 닉슨 역을 맡은 배우라서 왠지 영화에 더 정감이 갔었다.

 

마음에 들지 않았던 부분은

영화 내에 애나벨 인형이 등장하는데, 이 인형은 워렌 가족에게 새로운 문제를 일으킬 것 처럼 중간 중간 등장하다가 결국엔 아무런 해소가 일어나지 않고 끝난다.

떡밥을 던지고 회수하지 않는 것은 정말 좋지 않은 짓이라고 생각한다.

 

오랜만에 서양풍 공포영화를 제대로 봤다는 기분 하지만 회수되자 않은 떡밥이 찝찝한 영화.

Posted by WARB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