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 이 글은 치명적인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모미지는 이치코에게서 행복 에너지를 빼앗기위한 방법으로 새로운 동료 견신 모모오를 소환한다. 모모오는 굉장한 M(...)으로 쾌감이 일정 수준이 되면 강아지로 변한다. 모모오는 이치코의 집으로 잠입해 허점을 노려 행복 에너지를 빼앗으려하나 이치코의 의외의 인간적인 면모에 오히려 이치코에게 빠지고 만다.
모모오가 실패하자 모미지는 평소 이치코를 흠모하던 남학생 카이도 카나메를 스와노와 비슷한 입장으로 만들어 이치코의 정신을 약하게 만들려고 작전을 펼치나 카이도가 역으로 모미지에게 반해서 실패하게된다. 사실 카이도는 쉽게 누구에게나 반하는 쉬운 성격이었던 것이 실패의 화근이었다.
이번엔 용궁에서 거북이에게 우라시마 타로신의 보물상자를 맏아 이치코를 할머니로 만들 계획을 세우나, 거북이가 상자를 잘못가져와서 어치코는 어린아이의 모습이 된다. 모미지를 피해 공원으로 도망친 이치코는 케이타의 여동생 미카 를 만나 케이타의 집으로 가서 지내게되는데 그곳에서 이치코는 자신이 진짜로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가지지 못한 것이 무엇인지 알게된다.
개그가 너무 억지스러운 느낌이 강해서 개그만화라기보다 막장만화라고 생각하면서 보게되는데, 이놈의 일본 작품은 교훈이 없는 작품이 하나도 없는 것 같다.
이치코가 자신도 몰랐던 마음을 알아채고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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