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 이 글은 치명적인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결국 주나자드와의 싸움에서 승리한 혼고 아키라. 하지만 주나자드의 죽음에 새로운 내전이 발생하려고하는데, 그때 죽은 줄 알았던 제이한이 돌아온다.

 

세뇌때의 기억이 없는 미우지만, 왠지 자신의 머리핀을 가져다 준 것이 자신의 아버지라는 것은 희미하게 기억하고 있다.

 

류토와의 오랜만의 재회에 들뜬 켄이치와 그런 그들을 각자 미행하는 리미와 미우. 미우와 리미는 켄이치와 류코가 모르는 곳에서 싸우다가 들키고, 미우와의 싸움에서 리미는 더 강해지기위해 수련을 하러간다.

 

이번 편에서 주나자드 스토리가 마무리 되고, 옛 친구를 만나기도 하고, 각자의 동기를 확인하게 된다.

좀 걱정 했지만, 류토와의 만남이 싸움으로 이어지지 않아서 다행이다. 그냥 평범한 친구처럼 이야기하는 모습에 안도감이 느껴졌다. 물론 그 뒤에 어떤 감정이나 계획이 숨겨져 있을지는 모르지만..

 

한편 키사라를 두고 싸우는 시라토리와 우키다의 결투에 입회인이 되기위해 가는 켄이치와 미우의 뒤에 수상한 그림자가 따라 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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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AR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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