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 이 글은 치명적인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유고의 아버지의 등장. 중요한 순간에 제대로 활약하지 못했던 점과 아버지에게 혹독한 말을 들어서 정신이 약해져있는데, 그것을 위로해주는 듯한 방명록. 코시엔으로 가는 준결승전에서 동료의 실책으로 아쉽게도 코마바의 꿈은 무너진다.

 

유고는 아버지가 자신을 조금이나마 인정해주고 있었다고 생각했지만, 그게 아니었고, 자신이 정말 간절히 원하는 일이 없다는 것도 알았고, 코마바는 결국 코시엔에 못갔다.

 

이번에는 어떤 큰 그림을 그리려는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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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AR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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