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 이 글은 치명적인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문화승리에 시동을 걸기 시작한 신이치.

 

갑자기 쳐들어온 황제에의해 본의아닌 만화책 낭독회를 하고, 황제의 질투에 골머리를 앓는다.

 

밤 중 실수로 때린 부르크의 반응과, 페트랄카의 뮤셸을 대하는 모습에 신이치는 자신이 있던 세계와 이 세계의 근본적인 차이를 알게되고, 페트랄카에게 평등을 알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그리고  뮤셸이 딸로써 주어진 노예가 고난을 넘어 마왕과 마음이 통하는 장면에서 눈물을 흘리는 것을 보고 무엇인가를 결의한다.

 

그리고 외눈박이 도마뱀은 다음화에서 새로운 사건이 생길 것을 암시한다.

 

문화승리의 가장 기본이 되는 이념을 흔들려는 신이치.

 

페트랄카의 질투가 귀엽게 그려진 편이었다.

Posted by WAR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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