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 이 글은 치명적인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다른 편에 비해서 서비스 씬이 더 많았던 3화.

페트랄카의 질투가 점점 심해지고, 뮤셀도 티는 안내려고하지만 은근히 경쟁의 성향을 드러내고있다.

 

외래 문화를 인간만이 아닌 이종족에게도 전파하려고하는 신이치 일행을 습격한 베이두나 라는 집단.

 

자신을 대신해서 단검에 맞은 뮤셀을 보며 슬퍼하는 페트랄카.. 이 부분은 과연 진짜 봉건사회라면 황제가 메이드를 상대로 이정도로 반응을 할까 싶다. 황제의 지위에서 어릴때부터 불가촉천민 가깝게 취급을 해왔을 하녀 그것도 그렇게 친하진 않은 하녀 하나를 구하려고 저렇게 다급하게 될까 싶다. 물론 정신교육이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고 할 수 도 있지만, 아무리 그래도 좀 이부분은 어색함이 들었다.

 

신이치가 마도카의 생일을 기뻐하는 장면에서 미노리의 눈빛이 너무 아프다.....너무...

 

어쨌든 뮤셀을 맘에 안들어하던 페트랄카가 뮤셀에 대한 태도가 바뀌는 편.

 

Posted by WAR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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