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 이 글은 치명적인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편리한 도구를 팔아서 사용자를 편하게 만들어주는 일을 하는 상점 직원인 자신을 자랑스럽게 말하는 피노.

그런 피노를 보면서 아이리를 떠올리는 라울.

한편 가게에 도착한 라울과 피노는 바닥에 쓰러져있는 노바를 발견한다.

 

점점 이 작화가 익숙해져가고있는 자신이 무섭다.

아니면 작화가 진화하고 있거나.

Posted by WARBER
,

※경고! 이 글은 치명적인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아마다에서 일을 하고 있는 아이리와 만난 라울과 피노. 얼마나 작은 무기면 저 가슴에 숨길 수 있을까..ㅠㅠ 라울과 피노의 정체를 알고있었던 카메라 담당의 직원. 몬스터를 이용하여 제품을 제작하고있는 아마다 납품 업체. 마력을 충전하러 간 가게에서는 매직 이터라는 마력을 먹고사는 슬라임이 발견된다. 그 뒤 문제가 생겼다는 로아의 전화.

 

작화가 익숙해져가는건지 내가 익숙해져가는건지 피노는 매 주 귀엽구나.

Posted by WARBER
,

※경고! 이 글은 치명적인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새로운 거대한 경쟁 상대의 등장으로 영업에 큰 위기를 맞은 레온 왕도점. 그곳에 정찰을 가서 만나게 된 아이리.

 

30분짜리 애니메이션이 한줄로 정리될 정도로 별 내용이 없다.

 

점점 이 작화에 익숙해짐에 따라 이 작품이 피노의 천진난만함을 얼마나 잘 표현하고 있는지 놀라운 뿐이다. 볼때마다 왠지 몸이 거부하는 느낌이랄까 뭐가 부족한데 뭐가 부족한지 모르는 느낌의 작화지만, 피노의 표정은 아주 잘 표현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Posted by WARBER
,

※경고! 이 글은 치명적인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오늘도 손님을 질겁시킬만한 대사로 쫓아버리는 피노.

옆 가게인 편의점에서 구원 요청이 와서 피노를 파견한다.

 

피노가 없는 가게가 조용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게 되는 라울.

 

편의점의 직원인 람은 왠지 마족인 피노가 무엇을 고민하는지 잘 알고있는 듯 한데, 십중팔구 마족일듯..

 

노바의 무방비한 모습에 긴장하고있는 라울.

그런 라울에게 노바는 라울의 분위기가 변하고 있다고 말한다.

 

하루 편의점에서 일하고 돌아온 피노역시 라울이 보기에 변하고 있다고 말한다.

 

피노는 새로운 것들을 배우게 되고, 라울은 새로운 깨달음을 얻게되는 편.

 

지난 화보다 노출도가 확 줄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ㄹ긴 개뿔 뭔가 아쉽네.

Posted by WARBER
,

※경고! 이 글은 치명적인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진짜 야애니가 되기 딱 한걸음 전에 멈췄다는 느낌이 드는 편.

 

갈수록 수위가 높아지는 것같은데..

 

처음엔 진짜 적응이 안되었던 작화도 3화쯤 되니 적응이 되는 것 같다.

적응이 되고나니, 피노의 정말로 다양한 표정이 눈에 들어온다.

 

프레임 구석에서 깨알같이 개그를 하고있는 피노를 놓치지 않게 조심!

 

특히 웃을때 하하하하 하는 소리가 왠지 정말로 맘에 든다. 시원시원하고 어쩐지 웃기는 부분이..

Posted by WARBER
,

※경고! 이 글은 치명적인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라울의 동창이었던 올 A와의 재회. 올 A는 용사가 되기를 포기한 라울에게 실망한다.

라울 역시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회의감을 느끼지만, 열심히 노력하는 피노의 모습에 과거의 자신의 모습을 떠 올리고 더 노력하고자 마음을 먹는다.

피노가 머물던 스태프 룸에서 피노가 사라지자 당황하는 라울. 피노는 그냥 이사갔을 뿐이고 라울의 이웃사촌이 될거라는데.

 

이번 분기 뽕빨물에 들어갈 것이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았던 이 작품이 쉬지 않고 서비스 씬을 내뱉고있습니다.

물론 싫다는 것은 아니지만, 왠지 스토리에 집중하지 않고, 몸의 흔들림에만 너무 집중하는게 아닐까 걱정이 된다.

Posted by WARBER
,

※경고! 이 글은 치명적인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용사가 되기위한 마지막 시험. 이 전투를 승리하면 용사로의 최종 관문을 통과하는게되는데. 마왕이 잡혀버려서 용사 제도가 사라져버린다.

 

용사 제도가 사라져버린 용사 후보생들은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야했고, 라울은 매직 상점에 취직한다.

 

한날 일하고있는 라울앞에 한 사람이 찾아와 이력서를 내면서 취직을 희망한다.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신인 피노를 교육하면서 라울은 골머리를 앓는다.

 

 창고에 고장난 가습기가 피노가 만진 순간 폭주하면서 물을 뿜어내는 통에 피노는 기절하고 옷을 다 버리게 된다. 피노를 스태프 실로 옮긴 라울은 옷을 갈아입혀주려고 상의를 벗기는데, 남자인줄 알았던 피노의 몸에 커다란 풍선이 붙어있는 것을 목격하게 된다. 화난 피노에게 라울은 피노가 남자인줄 알았고 그저 옷을 갈아입혀주려고 했을 뿐이라고 말해 오해를 푼다.

 

다음날 피노는 가게 유니폼을 입고 출근한다.

 

그날 밤 라울은 사무실에서 머리를 감는 피노를 발견한다. 피노에게 이번에는 왜 가슴을 보여주냐고 묻자 확실히 가리고있다는 대답이 돌아온다.

 

그리고 피노가 드라이기를 만지자 폭발한다.

 

일단 나는 원작을 먼저 접했기 때문에 이게 무슨 내용인지 이해가 되지만, 애니만 본 사람이 보기에는 내용이 너무 급전개라 따라가기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한다. 원작에 없던 새로운 인물이 등장하는 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등장만하고 소개는 되지 않는 인물들은 도대체 어떻게 내용을 전개해 나갈 것인지 의문이 든다. 그냥 약간 야한 작품으로 남게 될 것 같은 아쉬운 1화였다.

 

1화에가 가장 마음에 드는 장면은 17분 35초에서 피노가 하하하하 하고 웃는 장면이었다. 진짜 신나게 하하하하 하고 웃는다.

Posted by WARB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