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 이 글은 치명적인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라울의 동창이었던 올 A와의 재회. 올 A는 용사가 되기를 포기한 라울에게 실망한다.

라울 역시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회의감을 느끼지만, 열심히 노력하는 피노의 모습에 과거의 자신의 모습을 떠 올리고 더 노력하고자 마음을 먹는다.

피노가 머물던 스태프 룸에서 피노가 사라지자 당황하는 라울. 피노는 그냥 이사갔을 뿐이고 라울의 이웃사촌이 될거라는데.

 

이번 분기 뽕빨물에 들어갈 것이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았던 이 작품이 쉬지 않고 서비스 씬을 내뱉고있습니다.

물론 싫다는 것은 아니지만, 왠지 스토리에 집중하지 않고, 몸의 흔들림에만 너무 집중하는게 아닐까 걱정이 된다.

Posted by WAR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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