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감상문(완결)'에 해당되는 글 145건

  1. 2013.10.07 스트라이크 더 블러드 1화
  2. 2013.10.07 잔잔한 내일로부터 1화
  3. 2013.10.07 리틀 버스터즈 Refrain 1화
  4. 2013.10.04 미스 모노크롬 1화
  5. 2013.10.04 코펠리온 1화

※경고! 이 글은 치명적인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마을에 제 4진조가 등장했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한다. 그리고 왠지 자기가 그 주인공인 듯한 티를 팍팍내는 코죠.

 

수중에 몇 십엔 밖에 남지 않았음을 한탄하며 밖으로 나온 코죠의 뒤를 밟는 한 여학생.

 

코죠는 애초에 그 미행을 알아채고 오락실로 도망가지만, 미행자가 같은 중학교의 여학생인 것을 알고는 그냥 부딪히기로 한다. 그 여학생은 코죠와 마주치자마자 경계를 하면서 코죠를 향해 제 4진조라고 말한다.

 

 곤란해진 코죠는 외국인인 척하면서 빠져나가려하는데, 인간의 모습을 한 마인이 여학생을 헌팅하려고 하는 것을 보고 망설이게 된다.

 

마인중 한명이 여학생의 치마를 들추자 여학생은 마인을 때려눕히고, 마무리 일격까지 날리려는 모습을 보고 코죠는 그 공격을 방해하고 마인에게 도망가라고 말한다.

 

쿄조는 여학생에게 팬티좀 보였다고 때려패지말라고 달래고는, 불어오는 바람에 또 여학생의 속옷을 보게된다.

 

여학생은 어쩔 수 없다는 듯이 자리를 떠나고, 코죠는 그곳에 떨어진 지갑을 발견하고 여학생의 이름을 알게된다.

 

다음날 지갑을 돌려주기위해 중학교 교사로 찾아온 코죠는 선생님을 통해 돌려주려했으나, 자리를 비운상태여서 어쩔 수 없이 돌아가는 코죠는 지갑에서 나는 향기와 유키나의 팬티가 흡혈귀의 흡혈욕정을 불러일으켜 자신의 코피로 진정을 시킨다. 그 과정을 목격한 유키나는 중학생의 지갑으로 흥분한거냐고 비난하고, 지갑을 돌려주기를 요구한다. 코죠는 지갑을 돌려받고싶으면 왜 자신을 미행했는지 말하라고 요구하고,

 

유키나는 힘으로 뺏기위해 자세를 잡는데, 유키나의 배에서 나는 꼬르륵 소리에 코죠는 지갑을 돌려주며, 밥이라도 사주라고 말한다.

 

 패스트푸드점에서 식사를 하며 서로의 이야기를 하는 코죠와 유키나. 코죠는 겨우 몇달전에 제 4진조가 되었고, 원래 이 마을에 살던 일반인이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진조가 될 때의 기억이 남아있지 않다고 말한다. 유키나는 코죠를 감시하기위해 왔고, 상황에 따라 코죠를 말살할 계획이었다고 말한다.

 

코죠의 회상으로 보이는 장면.

 

이 학생의 위의 여자와 동일인물인 것 같기도한데.

 

 

아까 중딩한테 찝쩍거리던 찌질이들은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있다.

 

 

샤나한테 하루히네 교복을 입힌 것같다.

 

처음에 포스터를 봤을 때의 캐릭터 이미지와 애니에서 느낀 캐릭터 이미지가 좀 많이 차이가 났다.

츤츤츤데레 정도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아직 츤은 안보여주고 데레부터 보여주는게 예상을 많이 벗어났다.

 

너무 캐릭터의 얼굴을 크게 잡는 구도가 맘에 들지 않았음.

 

일단 1화는 맘에 들었으니 좀 더 지켜보다가 원작 1권을 구입해봐야겠다.

 

등장인물의 대략적인 설명과 배경을 알려주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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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사는 주인공들이 학교가 폐교가 되어 지상의 학교로 전학을 가는 것으로 시작한다.

 

특히 히카리와 마나카는 어릴 때부터 붙어다녔다는 것 같다. 첫 등교하는 날,

 

마나카는 옛 교복으로 갈아입고 돌아오는 길에 지상의 배에서 던진 그물에 낚이게 된다. 그리고 수면에서 한 남학생과 심상치 않은 만남을 하게된다. 

 

그리고 같은 반에서 그를 발견하게된다.

 

 히카리는 마나카가 그 남학생을 신경 쓰는 것이 매우 못마땅하고 결국 마나카와 싸우게된다.

 

혼자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서 히카리는 왠 초등학교 여학생 둘이 벽에다가 껌으로 낙서를 하는 것을 발견한다.

 

그리고 청년회로 끌려온 히카리는 지상의 인간들이 배끌기라는 지상으로 올라간 인간들이 해신에게 제물을 바치는 의식을 하지 않았다는 말을 들었다고 화를 낸다.

 

그리고 신사의 후계자인 히카리는 그들의 말을 전하러 신사로 간다. 거기서 마나카와 만나 쑥스럽게 사과를 전하는 히카리와 기쁜 듯이 받아주는 마나카. 마나카는 우로코에게 불을 받으러 왔다가 우로코의 변태같은 행동에 놀라 우로코의 얼굴에 가져온 반찬을 던지고 도망친다.

 

다음날 마나카는 무릎에 생선 얼굴이 생기고, 히카리는 무릎에 헝겊을 씌워 가려준다. 다른 사람에게 보이는 것은 부끄럽지만 히카리에게는 괜찮다고 마나카가 말한다.

 

하교하려는 히카리를 같은 반 여학생들의 과도한 행동과 그것을 보고있는 남학생 츠무구에게 부끄러운 모습을 보인 마나카는 정신없이 학교 밖으로 뛰어나간다.

 

 시간이 지나가 에나. 바다에서 생활 할 수있는 능력 같은 것이 떨어져나가기 시작하고, 마나카는 낭떨어지를 굴러 정신을 잃는다.

 

마나카가 돌아오지않자 히카리는 마나카를 찾으러 가고, 그들의 친구 치사키는 그 모습을 보고 마나카에겐 당할 수 없구나..하고 한탄스러워 한다.

 

지나가던 츠무구가 마나카를 발견하고 집으로 데려와 소금을 푼 물에 넣어준다.

 

곧 에나를 회복하고 깨어난 마나카는 츠무구를 보고 놀라 무릎을 숨기려 하지만, 츠무구를 처음보는 비늘이 예쁘다고말하고, 마나카의 것도 예쁘다고 말한다. 그 말에 멍해진 마나카.

 

애타게 마나카를 찾던 히카리는 겨우 발견한 마나카가 츠무구와 함께있는 것을 보고 오해하여 츠무구의 멱살을 잡고 화를 내지만 마나카의 중재로 떨어지고 마나카의 손을 잡고 억지로 바다로 돌아간다.

 

 

 

아 제발 NTR 아니길 진심으로 바란다. 만약 이게 NTR로 흘러간다면 무조건 접을게야.

 

원작이 정발이 되지않은 관계로 읽을 수 없으므로 일단은 이걸 계속 보면서 상황을 지켜봐

야할 것같다.

 

작화도 맘에들고 성우도 맘에든다. 근데 캐릭터들 이름이 전부 여자이름같다.

 

심상치 않은 Boy meets Girl... 인데.. 아.. 제발 다른 놈한테 눈돌리지마.. 하고 바라게 되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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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에서 야구 대회를 마치고 핫케잌 파티로 뒷풀이는 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리고 지나가던 한 일당이 그것을 보고 기분나빠하는데,

 

쿠드의 가방에서 다수의 압정이 발견된다. 이에대해 이야기하던 와중에 코마리의 교과서 역시 손상된 것을 확인하게된다.

 

그리고 부실을 엿보던 한 여학생의 뒤를 따라간 리키는 범인들을 발견하게되어 대치하게 되는데, 쿠루가야가 그들의 목소리가 녹음된 증거를 들고 들어온다.

 

범인들은 적반하장으로 쿠루가야를 범죄자라고 비난하고, 당장 사죄할 것을 요구한다. 화가난 쿠루가야는 돌려차기로 문짝을 때려부수고 범인을 위협하는데,

 

그때 갑자기 선생님이 등장하지만, 친구들의 도움으로 그 자리를 벗어나 방송실로 온다.

 

방송실에 들어온 리키는 왠지 모를 아늑함과 기시감을 느끼면서 기면증에 빠진다.

 

 

이미 이 작품의 큰 스포일러를 들은 상태라서 그 결말까지 어떻게 진행될지가 기대가 되는 작품이다. 원작 게임을 해본 사람은 왠지 이 애니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 같아보였지만, 나는 재밌게보고있으니 상관없는 일이다.

 

이런 작품에서 범인들이 더욱 의기양양하지만 주인공들은 손도 쓰지 못하고 어영부영하는 경우가 많은데 쿠루가야가 시원하게 한 소리 해주는게 참 맘에 들었다.

 

마지막 1분을 위한 20분을 밑밥으로 깐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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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4분짜리 애니메이션이었던 미스 모노크롬. 일단 이 아가씨는 아이돌이라는 것 같다.

 

폭포 밑에서 다시 만나자는 꿈을 꿨단다.

 

이 아가는 다리밑에서 주워준것 같은데, 뭐든지 다 할 것 같이하더니, 자기를 매니저 시켜달라고 하고는 첫번째 일로 193억엔을 받고 나른다.

 

아까 꿈에 나왔던 아가씨네..

 

집은 차압당함

 

어이쿠 길 모퉁이에서 매니져를 만났구나.

 

일을 받았는데, 이 매니져가 편의점 매니져였어.

 

 

뭔 내용인지 모르겠다. 그냥 가만히 지켜봐봐야겠다. 그나저나 저 아가는 뒷통수 제대로 갈기고 텄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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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제 4분기 신작 애니메이션의 첫 감상 작품 코펠리온.

 

등장인물

 

 

 

 

성인지 이름인지 모르겠지만 이바라

 

 

 

역시 성인지 이름인지 모르겠지만 왼쪽 아오이 오른쪽 타에코

 

 

 

물이 참 맑네요

 

 

 

자 출발합니다.

 

 

 

대화하는 내용을 들어보니, 이 아이들은 어디선가 도시를 관측하고있는 것 같은 방위대부속 특별공과학교에서 생존자를 찾기위해 파견된 것 같고, 현재 위치는 도쿄가 아닌가 싶다. 저게 후지산이라면 말이지. 저 아저씨는 교관이라고하네. 교감이란다.

 

 

 

점심시간을 가지는데

 

 

 

이 여자 이바라는 먹으라는 밥은 안먹고 약을 한다. 밸런스 영양제란다.

 

 

 

한참 식사를 하던 중 어디선가 나는 소리에 살펴보니 자신들이 있던 다리 아래에 생존자가 있었다. 무슨 기계인지는 모르겠지만. 저걸 보니 카운트다운 수치라는 것 떨어지는 속도가 기준치 이상이한다. 교감은 이들에게 발견해도 아무것도 하지말라고 했지만, 이바라는 구급상자를 들고 내려간다.

 

 

 

그리고 에테르라는 약물을 주사해준다. 방호복을 입고있는걸 보니 여긴 오염지대인 것 같은데..

 

 

 

자기를 구해준 이바라를 천사라고 생각하는 장면. 이 장면 보자마자 아.. 저 아저씨가 야를 천사라고 생각하겠구나.. 했더니 바로 천사라고 중얼거리네. 스샷은 적당히 잘라서 이어 붙인겁니다. 공식적인거 아닙니다.

 

 

 

교감과 그 일당은 완전 무장을 하고 내리고.. 

 

 

에테르라는 약품은  경상자 용 예비약품이고, 상태를 잠시 진정시키는 효과밖에 없고, 희소품이라 약품의 수량도 제한되어있다는데, 더 만들 수 없다는 것인지, 아니면 소지한 갯수가 적다는 것인지는 확실히 모르겠다. 어쨌든 교감은 생존자만 데리고 훌쩍 가버림.

 

 

도시 내부 민가(라고 할 수 있으려나)에서 하루를 묵는다. 이봐라 이바라 제대로 밥도 먹을 줄 아네.

 

 

 

밖에 있던 타에코의 부름에 나가보니, 왠 개가 있다. 자신들 처럼 환경에 적응했다고 기뻐하는 아이들.

 

 

 

오, 교감이 TV에 나온다. 자기가 입고있는 배리어 슈트를 자랑함.

 

 

 

또 걷고 걷는구나.

 

 

 

계속해서 헬기에서 중계하는 도시의 중심부. 여긴 낮에는 대게 안개에 쌓여있는데, 이건 Hot Paticle 이라는 미세 입자가 안개처럼 보이는 것이란다. 평범한 인간이라면 여긴 한발자국도 들어올 수 없다는데..

 

 

 

기계에 반응이 있어 둘러보니,

 

 

 

아까 그 개가 또 있네.

 

 

 

학교에서 사육 담당이었다는 타에코가 개를 설득하러간다. 타에코는 동물사랑에 대한 유전자가 작성되어있다고 한다. 태어날때부터 동물같은 오감을 가지고있었다고 한다.

 

 

 

또 새로운 신호.

 

 

 

에고.. 이번 신호에의해 발견된 사람은 자살한지 한달 정도 되어보이는 상태였다. 아오이는 돌아가고싶다고 징징거린다.

 

 

 

 

시체를 조사하고 있는데, 늑대가 습격한다. 벌벌 거리면서도 제대로 후방을 책임지는구나 아오이. 사람이 없는 숲과 같은 도시에서 늑대가 된 개. 그러고보니 아까 개와 대화하러 간 타에코가 생각난다.

 

 

 

연락을 안받지. 그래야 내용이 전개되지.

 

 

 

 

타에코를 구하러 가자는 말을 하고 끝난다.

 

중간에 쓰는 것을 깜빡했는데, 이 아이들은 유전자 조작으로 굉장히 강한 항체를 가지고 태어난 코펠리온(인형)이라는 존재인듯 하다.

 

일단 첫 화는 재밌게 봤다. 내용 전개도 억지스럽지 않고(아직은) 특히 작화가 마음에 든다. 항상 첫화를 볼때 내가 생각한 캐릭터의 음성과 애니의 캐릭터 음성이 좀 달라서 드는 어색함만 적응되면 다 괜찮을 것 같다.

 

이게 원래 만들어지기로 한 해에 후쿠시마 원전 사태가 터졌다는 이야기가 있었던 것 같은데, 솔직히 작품을 감상하는데 딱히 필요한 정보는 아닌 것 같으므로, 무시하도록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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