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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스케가 팔찌 없이 힘을 제어하기 시작하고, 원로원이 친절하게 엔진에게 음양도의 과학 기술을 알려주고 (진짜 멍청하게도 친절하게) 마을에 귀신이 있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하고, 쥬리가 마을에 온 날을 그렸다.

 

과연 저쪽은 엔진이 아키나에게 보여준 것 처럼 원혼으로 가득찬 세상일 것인가. 지난 편에 요괴 헌터로 나왔던 귀신은 과연 누굴까.

아 글이 점점 상투적인 글이 되어가고있어 귀찮아 보이는 것도 티나고.. 좋지않아.

 

이번 편에는 병에 결린 히메가 등장한다. 그런 히메를 감싸는 아오가 아주 귀엽다.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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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편에서 적이었던 자쿠로를 주민으로 넣을 것인가 고민하는 ..척 하는 히메. 유히와 야에 그리고 마리아벨의 과거 이야기가 나온다. 추가로 쥬리의 선조에 대한 이야기도. 짧게 이야기하자면, 유히는 과거 사쿠라신마치의 토지신이었고, 야에는 유히가 야에자쿠라. 천엽 벚나무로 만든 신이다. 그리고 마리아벨은 프랑켄슈타인 박사의 딸이자 인조인간이다.

 

이번 편으로 알게 된 것은 마리아벨이 쇼타라는 것...과 야에가 수녀인건 그냥 옷이 예뻐서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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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크로맨서 자쿠로의 등장. 쥬리의 기지로 어찌어찌 자쿠로를 물리친다. 과거에 린과 자쿠로가 처음 만났을때 같이 생활하던 때가 잠시 그려진다.

 

린과 자쿠로의 과거 모습을 보니 자쿠로가 처음부터 린을 괴롭혔던 것은 아닌 듯 하다. 오히려 린을 도와주었던 것 같은데, 떨어지면서 성격이 바뀐 듯.

 

이번 편도 빠지지 않고 깨알 같은 서비스 씬을 보여주는구나. 아오는 선이 정말 부드럽게 그려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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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나 같은 조율자는 힘을 쓸때마다 어긋나게 되는데, 이를 치료하는 방법은 인간과 손을 잡고 있는 것이란다. 야에가 곰 인형을 (매우) 좋아하는 것도 알게된다. 린은 과거 자신과 같이 있었던 네크로멘서에게 납치 당한다.

 

안 그럴려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 또 줄줄이 감상문을 작성하고있다. 한권 읽고 하나 쓰고 하는게 아니라 쭉 읽고나서 쓰는 거라서 뭘 쓸게 없다. 자 독자가 지루해 할까봐 꼬박꼬박 적을 내보내주고, 은근슬쩍 노출을 시도해주는 작가에게 격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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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서 옆 마을 촌장을 조종했던 할아버지의 정체는 앞 편에서 꾸준히 등장했던 도둑고양이었다. 문제는 이 도둑 고양이가 아오의 오빠인 긴의 모습을 하고있었다. 내용물은 과거 요계로 떠났던 히이즈미가의 자손인 히이즈미 엔진. 과거에 튜닝의 안정성을 위해 자발적으로 떠났다던 엔요의 이야기는 거짓이고, 종가의 강요로 분가인 엔요의 일가 전원이 강제로 튜닝당했다고 엔진은 이야기 한다. 칠향을 매개체로 튜닝을 시도할 때 마다, 차원의 일그러짐은 더욱 강해진다. 엔진의 사건이 정리된 후 유히에게서 그때 사용된 대 요괴 결계가 원로원에서 만들어 진 것임을 듣는다. 원로원에게 불려간 아키나와 히메는 원로원은 요괴를 세상에 있어 독이라는 말을 듣고, 아키나는 그들에게 저쪽 세상이 100점짜리라면 이 마을을 120점으로 만들어 주겠다고 말한다. 한편 엔진은 구석에서 요괴헌터들과 꾀를 꾸리는데..

 

악의 모습으로 나타난 오빠(가짜?)를 맞이한 아오는 참 답답할게야.. 그런데 엔진이 진짜로 긴이 아닌지 어떤지는 정체가 확실히 드러나지 않는 이상 확신할 수 없다고 생각함. 히메가 참 눈매가 매섭게 생겨서 그렇지 애가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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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향이 개화할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히메. 아키나에게서도 신뢰를 받지 못한다는 생각이들어 낙담하는데, 낙담할 새도 없이 습격을 당한다. 그리고 히메가 인간이 아니라 요괴라는 사실이 드러난다. 마을의 요력이 약해지면서 히메가 요괴라는 사실을 담은 기억의 봉인이 풀린다. 히메가 항상 하고 다니던 목도리는 히메의 목에 난 큰 상처를 가리기위해 아키나가 선물한 것이었다. 이윽고 히메는 용에게 사랑받으라는 말의 의미를 알게되고, 용맥을 무기로 잡게된다.

 

이 작품은 안 그런 척 하면서 은근히 사람을 기대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히메도 점점 귀여워지고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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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나가 임무를 수행하지 않는 이유와 요괴들이 사쿠라신마치에 바글바글 거리는 진짜 이유에 대해 나온다.

린이 마을에 살기시작한 날에 대한 이야기가 가볍게 나온다.

마을 사람들에게 계속해서 선대 이장. 즉 할머니와 비교당하는데 지친 히메. 그리고 그들에게 다가오는 그림자.

 

멀리서 지켜보고있는 저 도둑고양이가 과연 누굴지 기대가 된다. 귀가 나있는 모습이 아오와 닮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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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세포 채집의 부작용으로 기억을 잃어버린 레아. 좀비의 숲에서 겨우겨우 생존하고있는 치히로. 달린의 성장과정.

그리고 살바를 막기위해 출동하는 할아버지.

치히로의 출생의 비밀도 아주 살짝 등장하는데, 점점 노출이 약해지고있는 산카레아 8권.  다음 편에는 좀 더 노력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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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편은.. 각 종 비하인드 스토리를 여기저기서 긁어모아 만든 편이다.

타니모토와 카노 쇼의 만남.

로키의 첩보이야기.

렌카와 구관조의 보은.

 

이야기는 크게 3개 밖에 되지 않는 것 같지만, 이들이 참견한 뒷 이야기가 생각보다 많았다. 로키 20호는 전혀 의회의 외모를.. 아니 딱히 의외는 아닌가.. 그래, 동공이 별모양인 것만 빼면 크게 의외는 아니었던 것 같다. 렌카도 개인적으로는 머리를 풀고 있는게 더 어울리는 것 같다만, 그러면 개성이 없어지겠지.. 머리 풀었을 때 누군이 눈치를 못챘었으니 ㅋㅋㅋ

 

다행히 설정집이나 쓸데없는 이야기가 들어있는 편이 아니라 본편 사이에 들어가야했을 단편을 모아둔 것이므로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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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주나자드와의 싸움에서 승리한 혼고 아키라. 하지만 주나자드의 죽음에 새로운 내전이 발생하려고하는데, 그때 죽은 줄 알았던 제이한이 돌아온다.

 

세뇌때의 기억이 없는 미우지만, 왠지 자신의 머리핀을 가져다 준 것이 자신의 아버지라는 것은 희미하게 기억하고 있다.

 

류토와의 오랜만의 재회에 들뜬 켄이치와 그런 그들을 각자 미행하는 리미와 미우. 미우와 리미는 켄이치와 류코가 모르는 곳에서 싸우다가 들키고, 미우와의 싸움에서 리미는 더 강해지기위해 수련을 하러간다.

 

이번 편에서 주나자드 스토리가 마무리 되고, 옛 친구를 만나기도 하고, 각자의 동기를 확인하게 된다.

좀 걱정 했지만, 류토와의 만남이 싸움으로 이어지지 않아서 다행이다. 그냥 평범한 친구처럼 이야기하는 모습에 안도감이 느껴졌다. 물론 그 뒤에 어떤 감정이나 계획이 숨겨져 있을지는 모르지만..

 

한편 키사라를 두고 싸우는 시라토리와 우키다의 결투에 입회인이 되기위해 가는 켄이치와 미우의 뒤에 수상한 그림자가 따라 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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