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대로 끄적이는 스포일러집

※경고! 이 글은 치명적인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국제 회의에서 타국에 어떻게든 자국의 위상을 높이기위해 보이는 것에만 집중하는 총리. 폐기물을 모두 모아 한번에 꽝 하고 터뜨릴 계획을 가지고있는 듯 한 1사단. 얘는 금방이라도 나올 것 같고, 구원은 오지 않아서 처음에 이들이 가려고했던 구 도심의 병원으로 이동한다. 가는 길목마다 뚜껑이 열린 방사능 폐기물이 발견된다. 이동하는 도중 고속도로에서 하루토가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말한 청소계의 다른 2명인, 오즈 자매가 폐기물을 가지고 길목을 막고있는 것을 발견한다.

왜인지 딱봐도 좀 싸이코 기질이 다분해 보인다. 바로 어제 치명상을 입은 이바라가 과연 저들을 상대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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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편에서 야야의 정비는 라이신의 생명을 이용하여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프레이가 라이신을 암살하려는 이유도 대강 밝혀진다.

드디어 시작된 발푸르기스의 저녁.

라이신은 요미의 죽음과 야야가 자꾸 겹쳐보여, 과감한 공격을 하지 못하게되고, 오히려 야야를 보호하려다가 치명상을 입는다.

슬슬 들기시작하는 걱정은 야회에 참여하는 인원은 100명이라는 듯 하던데, 설마 100명이랑 다 싸우진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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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의 피로를 회복해주는 치유계 애니메이션 논논비요리.

렌게의 순수한 행동에 오늘의 고통받고 구원받는 영혼이 된 호타루.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제멋대로 참여한 건 누구냐고 울고있는 코마리라고 생각한다.

무슨 말이 필요하리. 아직 보지 않은 사람은 어서 보러 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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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에를 군의 손에서 구하기위해 고군분투하는 하루나.

위기에 처한 하루나를 구해준 것은 이오나였다.

인조인간과 안개의 멘탈모델이 친구가 되는 감동적인 스토리 ..는 개뿔. 도망가라카이 도망 절대 안감. 제일 답답한 행동임.

처음엔 표정이 다들 굳은 상태였는데 점점 표정이나 감정 표현이 풍부해지고있는 멘탈 모델들.

타카오는 별로 나오진 않았지만 표정 변화가 아주 다양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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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썹이 쓸데없이 고퀄리티인 벚꽃사중주 -꽃의 노래. 팬티 노출도 사실적이지.

..그게 아니고.. 이번 편에선 히메의 할머니의 가르침의 마지막 구절의 비밀이 풀린다. 뭔 놈의 의가 이렇게 많이 쓰여..

진정한 용창을 손에 넣은 히메는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아오도 참 귀엽지.. 선을 참 동글동글하고 부드럽게 잘 그려놨어 신기할 정도로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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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있었던 일들 때문에 과묵해진 사토루가 마코토와 친구들에의해 조금이나마 밝아지는 편.

그런 사토루를 보는 하루는 서운하지만 기뻐보인다.

후나바시 히와코여.. 친구의 아버지를 노리는 게냐.....

하루는 보면 볼수록 귀엽네 왜 이렇게 귀엽지 뭘 먹어서 이렇게 귀여운거지. 아주 깜찍해서 죽겠네. 집에서 하나 길렀으면 참 좋겠네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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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라를 무사히 구출해온 시로에 일행. 세라라의 복귀를 축하는 파티에서 요리의 비밀을 이용하여 파티다운 파티를 하는데, 이 획기적인 요리 방법의 위험성을 경계하는 헨리에타와 시로에. 한편 시로에는 현재의 아키바의 분위기를 바꾸기위해 마음을 다 잡고 스스로 길드를 세워 움직이려고 한다.

이번 편은 아카츠키의 좋은 모습이 그리 많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내용에 더 집중이되어는 개뿔 미노리가 아카츠키의 빈자리를 채워주었어. 아주 큰 대항마로 자라날 것 같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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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스케가 악역으로 나오고있지만, 말 그대로 악당이 아닌 악역일 뿐이라는 느낌이 든다. 쿄스케는 켄고에게 코시키 미유키의 환영을 보여주어 승부를 조작한다. 코시키 미유키가 정확히 켄고와 어떤 관계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녀는 1기에서 잠시 등장해 옥상에서 투신하는데, 켄고가 구해준 과거가 있다. 세계의 비밀에 더 깊게 파고들면 그녀에 대한 조금 더 자세한 이야기를 할 수 있지만, 이 스토리에선 크게 중요하지 않으니.. 다만 쿄스케는 켄고에게 상처를 줄 정도로 무언가 큰 각오로 이 상황에 임하고있다고 생각된다. 리키는 린을 데리고 둘이서 도망을 가지만, 오래지 않아 경찰에게 발각 된다.

감독이여. 왜 둘이 목욕하는 장면을 이렇게 빨리 보내버린거지? 아니 처음부터 왜 둘은 함께 목욕을 하고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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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취주악부다!

아오이는 남자랑 무슨 일이 있었나 아니면 그냥 순진한 건가. 남자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면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하는 듯 하다.

히나는 현실적인 연애 이야기에 약한 건가..

매번 참신하다면 참신하다는 소재를 소개하고있는 감으로 하는! 부활물. 이젠 보면서 같이 아이디어를 내고있는 나의 모습이 놀랍지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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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다에서 일을 하고 있는 아이리와 만난 라울과 피노. 얼마나 작은 무기면 저 가슴에 숨길 수 있을까..ㅠㅠ 라울과 피노의 정체를 알고있었던 카메라 담당의 직원. 몬스터를 이용하여 제품을 제작하고있는 아마다 납품 업체. 마력을 충전하러 간 가게에서는 매직 이터라는 마력을 먹고사는 슬라임이 발견된다. 그 뒤 문제가 생겼다는 로아의 전화.

작화가 익숙해져가는건지 내가 익숙해져가는건지 피노는 매 주 귀엽구나.